1950년대 미국 테네시주 멤피스. 흑인 음악을 백인 사회에 처음 전파한 실존 DJ 듀이 필립스의 이야기를 바탕으로, 라디오 DJ ‘휴이’와 재능 넘치는 흑인 가수 ‘펠리샤’가 편견을 뚫고 ‘영혼의 음악(로큰롤)’을 세상에 울려 퍼뜨리는 여정을 그린 작품입니다. 브로드웨이 초연 이후 2010 토니어워즈 작품·음악·대본·오케스트레이션 4관왕 기록으로 작품성을 입증했죠.
공연기간 | 2025 . 6 . 17 (화) ~ 9 . 21 (일) |
공연장소 | 충무아트센터 대극장 |
런닝타임 | 160 분 (인터미션 20 분 포함) |
공연시간 | 화·목 19:30 / 수·금 14:30·19:30 / 토 14:00·19:00 / 일 15:00 (월 쉼) |
관람등급 | 만 14세 이상 |
예매처 | 인터파크·NOL티켓·충무아트센터 |
휴이 (DJ) | 박강현·고은성·정택운·이창섭 | 회차별 전혀 다른 음색·퍼포먼스! |
펠리샤 | 정선아·유리아·손승연 | 폭발적 가창력 “3색 디바” |
델레이 | 최민철·심재현 | 언더그라운드 클럽의 카리스마 |
글래디스 | 최정원·하은섬 | 휴이의 신념에 균열을 넣는 ‘엄마’ |
기타 | 이종문(시몬스), 전재현·박광선(바비), 조성린(게이터) | 극 몰입도 ↑ |
“로큰롤의 반항심과 라디오 DJ의 낙천성이 이창섭만의 그루브로 재탄생한다.” – 첫공 리뷰 중
DJ 휴이의 마이크가 켜지는 순간, 객석도 하나의 라디오 스튜디오가 됩니다. 로큰롤의 심장 박동을 느끼고 싶은 분이라면, 올여름 충무아트센터로 떠나 보세요. 이창섭을 비롯한 드림 캐스트가 ‘음악이 세상을 바꾼다’는 메시지를 다시 한 번 증명해 줄 것입니다. 🎸🎤
티켓팅이 고민될 때, 로큰롤은 늘 옳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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