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국내 초연과 동시에 티켓 전석 매진, 2016년 연속 뮤지컬 부문 판매 1위를 찍고 골든티켓어워즈 대상까지 휩쓴 작품 〈팬텀〉이 10주년을 맞아 다섯 번째 시즌으로 돌아옵니다. 이번 무대는 “그랜드 피날레”를 표방하며 2015~2023 시즌을 장식한 레전드 캐스트와 뉴 페이스를 한자리에 모았다는 점에서 벌써부터 팬층의 기대감이 뜨겁습니다.
2. 캐스트 하이라이트 – ‘트리플 팬텀’ & 빛나는 조합
배역 10주년 캐스트 관전 포인트
Phantom
박효신, 카이, 전동석
세 명 모두 초·재연 흥행을 이끈 주역. 회차마다 ‘다른 그림, 다른 음색’ 관람 가능!
Christine Daaé
이지혜, 송은혜, 장혜린
폭넓은 음역·섬세한 연기로 ‘소프라노 3색’ 완성
Carlotta
LISA, 전수미, 윤사봉
성량·코믹 연기 모두 잡은 디바 라인업
Gerard Carrière
홍경수 외
팬텀의 비밀을 쥔 ‘키맨’ – 묵직한 중저음 기대
Tip : 회차별 캐스트 스케줄은 예매 페이지에서 확인 후 ‘원픽 조합’을 골라보세요. (화·목 19:30 / 수·금 14:30·19:30 / 토 14:00·19:00 / 일 15:00)
3. Focus | 박효신 – ‘심연의 목소리’가 다시 가면을 쓴다
전설이 된 ‘첫 유령’ : 2015 초연 당시 “한국인이 가장 보고 싶은 팬텀” 1위로 꼽히며 작품의 흥행 돌풍을 견인.
수상 경력 : 2019년 한국뮤지컬어워즈 남우주연상 등 굵직한 트로피 다수 보유, 가창력과 연기력을 동시에 인정받은 보기 드문 사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