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연&전시

뮤지컬 〈팬텀〉 10주년 기념공연 – 올여름, 세종문화회관을 물들일 ‘심연의 아리아’

핑크제인(PinkJane) 2025. 6. 23. 15:25
반응형
 
〈팬텀〉 10주년 기념 공연
세상이 무너진 이 순간, 너의 음악이 되리라!단연 최고의 마스터피스 <팬텀> 10년 역사의 마침표, 기념비적인 그랜드 피날레2025 프로덕션을 끝으로 무대, 연출, 의상 등 대대적 변화 예고신드롬 일으킨 레전드 무대를 볼 수 있는 마지막 기회!올해 결코 놓쳐서는 안 될 필수 관람작생애 최고의 감동을 선사해 줄 10주년 기념 공연오직 세종문화회관에서만 만날 수 있는 꿈결 같은 무대가스통 르루의 소설 오페라의 유령 원작토니어워즈 최우수작품상을 수상한 극작가 아서 코팟과 작곡가 모리 예스톤에 의해 뮤지컬로 재탄생한국 프로덕션만의 해석과 음악을 더해 2015년 국내 초연2015년, 2016년 연속 뮤지컬 부문 티켓 판매 순위 1위제11회 골든티켓어워즈 대상 수상작품성과 대중성을 모두 갖춘 최고의 수작팬텀은 왜 오페라극장 지하에 숨어살게 된 것일까?가면에 숨겨진 미스터리한 팬텀의 정체!오페라의 유령으로 불리는 팬텀의 내면을 입체적으로 그려낸 스토리서정적인 오케스트라 음악과 무대, 영상, 조명 등시각적인 풍부함까지 더해진 격이 다른 무대 예술의 경지문학적 감성과 뮤지컬의 화려함, 성악과 발레의 우아함이 결합된 종합예술의 결정체
평점
9.5
기간
2025.05.31(토)~2025.08.11(월)
장소
서울 종로구 세종로, 세종문화회관 대극장
출연
박효신, 카이, 전동석, 이지혜, 송은혜, 장혜린, 민영기, 홍경수, 리사, 전수미, 윤사봉, 박시원, 임정모, 문성혁, 김주원, 황혜민, 최예원, 정영재, 김희현, 김태석

 

1. 왜 ‘10주년’ 〈팬텀〉이 특별한가?

2015년 국내 초연과 동시에 티켓 전석 매진, 2016년 연속 뮤지컬 부문 판매 1위를 찍고 골든티켓어워즈 대상까지 휩쓴 작품 〈팬텀〉이 10주년을 맞아 다섯 번째 시즌으로 돌아옵니다. 이번 무대는 “그랜드 피날레”를 표방하며 2015~2023 시즌을 장식한 레전드 캐스트와 뉴 페이스를 한자리에 모았다는 점에서 벌써부터 팬층의 기대감이 뜨겁습니다.


2. 캐스트 하이라이트 – ‘트리플 팬텀’ & 빛나는 조합

배역                      10주년 캐스트                관전 포인트
Phantom 박효신, 카이, 전동석 세 명 모두 초·재연 흥행을 이끈 주역. 회차마다 ‘다른 그림, 다른 음색’ 관람 가능!
Christine Daaé 이지혜, 송은혜, 장혜린 폭넓은 음역·섬세한 연기로 ‘소프라노 3색’ 완성
Carlotta LISA, 전수미, 윤사봉 성량·코믹 연기 모두 잡은 디바 라인업
Gerard Carrière 홍경수 외 팬텀의 비밀을 쥔 ‘키맨’ – 묵직한 중저음 기대

Tip : 회차별 캐스트 스케줄은 예매 페이지에서 확인 후 ‘원픽 조합’을 골라보세요. (화·목 19:30 / 수·금 14:30·19:30 / 토 14:00·19:00 / 일 15:00)


3. Focus | 박효신 – ‘심연의 목소리’가 다시 가면을 쓴다

  • 전설이 된 ‘첫 유령’ : 2015 초연 당시 “한국인이 가장 보고 싶은 팬텀” 1위로 꼽히며 작품의 흥행 돌풍을 견인.
  • 수상 경력 : 2019년 한국뮤지컬어워즈 남우주연상 등 굵직한 트로피 다수 보유, 가창력과 연기력을 동시에 인정받은 보기 드문 사례.
  • 파워풀+섬세함 : 호흡 한 줄기만으로 3,000석 대극장을 압도하면서도, ‘내려앉는 속삭임’으로 관객 심장을 조여오는 디테일이 일품.
  • 10주년 의미 : 초연→재연→피날레까지 세 번의 팬텀 완주는 박효신이 유일. “목소리 그 자체가 서사”라는 평가가 더욱 깊어질 무대입니다.

박효신 – ‘심연의 목소리’가 다시 가면을 쓴다


4. 공연 정보 한눈에 보기

  • 기간 : 2025 . 5 . 31 (토) – 8 . 11 (월)
  • 장소 : 세종문화회관 대극장 (서울 종로구)
  • 런닝타임 : 160 분 (인터미션 20 분 포함)
  • 티켓 : VIP 170,000원 / R 140,000원 / S 110,000원 / A 90,000원 (3층 B석 70,000원)
  • 예매 : 인터파크, 세종문화회관, EMK티켓
  • 관람 등급 : 만 7세 이상

5. 이번 시즌 ‘기대 포인트’ TOP 5

  1. ‘트리플 팬텀’ 회차 돌려보기 – 각 배우가 재해석한 가면 뒤 감정선을 비교하는 재미.
  2. 10주년 스페셜 넘버 & 포토존 – 시즌 한정 커튼콜·포토카드 이벤트 예고.
  3. 풀 오케스트라 43인 편성 – 원작(Arthur Kopit · Maury Yeston)의 고전미를 그대로, 현장 울림 극대화.
  4. 무대미술 업그레이드 – 360° 회전 무대와 LED 프로젝션으로 ‘밤의 오페라좌’ 현실화.
  5. 레전드 커튼콜 직캠 탄생 예감 – 박효신의 ‘Home’ 고음, 카이의 ‘You Are Music’ 벨팅, 전동석의 ‘My Mother Bore Me’ 저음… 영상만으로도 소장가치 충분!

6. 블로거의 한마디 – “한 편의 방송처럼, 한 곡의 아리아가 인생을 바꾼다”

제 블로그 ‘인생을 바꾸는 한 편의 방송 – 감동과 통찰을 담은 리뷰’는 언제나 ‘목소리가 건네는 서사’에 주목합니다. 이번 10주년 〈팬텀〉은 ~~

“같은 가면이라도, 다른 영혼이 노래하면 전혀 새로운 이야기가 된다.”

 

여름밤 세종대로에서 울려 퍼질 심연의 음색이 여러분의 감정 지도를 어떻게 새로 그려낼지, 벌써부터 두근거립니다. 티켓팅 성공하셔서 극장 안에서 함께 숨죽여보아요! 🎭

반응형